AIDeepDebate는 국내 카카오방 실험에서 설문 응답과 직접 피드백을 충분히 얻지 못했습니다. 그렇다면 바로 해외 마케팅으로 방향을 돌리는 게 맞을까요?
토론의 결론은 조심스러웠습니다. 해외 전환은 가능하지만, 국내 부진의 원인을 모른 채 이동하면 같은 실패를 다른 시장에서 반복할 수 있습니다.
먼저 실패 원인을 좁혀야 한다
확인해야 할 것은 국내 부진이 제품 가치의 문제인지, 메시지와 채널의 문제인지입니다. 오픈채팅방에 설문 링크나 짧은 CTA를 던지는 방식은 반응이 약할 수 있습니다.
해외 전환은 작은 seed로 시작한다
해외 전환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영어권 사용자가 AI 토론형 검증을 더 쉽게 이해하는지, 샘플 콘텐츠가 더 잘 읽히는지, 결제와 지원을 감당할 수 있는지, 어떤 지표가 나오면 확대하거나 중단할지 정해야 합니다.
지금의 권고는 국내를 버리고 해외로 가라는 것이 아니라, 국내에서는 샘플 해설로 메시지를 다시 실험하고 해외는 작은 콘텐츠 seed로 병렬 테스트하라는 것입니다.